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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기를 점치던 건설사가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기 시작했다. 현재 가장 이목이 쏠리는 핫한 분양은 강남3구에 예정된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와 래미안 원펜타스,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등판으로 분양시장에 '도화선'이 될지 모두이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하반기 서울에서 모두 44곳, 3만 2657가구(민간 아파트 기준, 임대아파트 포함)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시 부동산 열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정말 막차를 타실 분들은 이번 분양정보들을 자세히 살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네요.
이 중 일반 분양가구는 1만 1105가구로써 침체되었던 상반기에 비교해보면 8배 많은 수준입니다.
서초구 신반포 15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원펜타스는 전체 641가구중 292가구가 일반분양인데 전용 84가 전체 일반 분양 물량의 74%에 달하는 216가구입니다.
송파구에서 분양하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총2678가구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가구수는 578가구로 강남 3구중 가장 큰 대단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롯데건설이 강남구 청담동 청담삼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청담 르엘'도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1261가구 중 149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북에서는 삼성물산이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에 짓는 래미안라그란데는 8월 분양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용산구에서는 호반건설이 호반써밋에디션을 분양 예정이며, 아파트 110가구 오피스텔 77실 오피스 상가와 함께 복합단지로 건축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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