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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는 성전환 수술 불가능.. 남현희가 말한 성관계는??

by Editor Park.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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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전 연인 전청조(27)가 성전환 수술이 불가하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와 화제인데요. 'YTN라디오 -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전화 인터뷰로 전청조에 대한 여러 의혹을 짚었습니다. 

 

이에 출연한 배상훈 프로파일러(우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성전환 수술은 시기적으로 불가하다"며 전청조가 실형을 받고 교도소에서 올해 초에 나왔는데, 교도소에 들어갈땐 여자 였기 때문이죠. 만약 출소 직후 올해 초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면 8개월 가량 밖에 지나지 않아 성관계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결국 성전환 수술도 당연히 하지 않았고, 남현희를 속이기 위한 수단으로 성전환 수술 이야기를 한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남현희는 성관게를 갖고 임신을 했다고 믿었는데, 이는 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하거나 심각하게 당한 사람들은 오류가 날 수 있는 부분. 

남현희씨는 전청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털어 놓은바 있는데,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동안 남현희씨는 자신이 임신한 줄 알고 있었다는 주장도 했는데, 전청조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밝혔엇죠. 전청조가 준 10여개의 임신테스기로 임신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남현희씨는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만 두줄이 나왔고, 두줄이 나오니 임신 확률이 높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 가족들한테 임신테스트기 결과가 이상하다고 말하니 가족들이 의심을 하고 동생이 가져다 준 임신 테스기로 검사를 했더니 한 줄이 나왔다고 하네요. 

 

여성이 성전환 수술을 받아도 정자가 생기는 것이 아닌데 임신 가능성을 왜 믿었냐는 질문에 남현희씨는 "나도 이상해서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려고 했는데 전청조씨가 계속 막아서 못 갔다. 전청조가 책임지겠다며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현흰씨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37)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었으나, 12년만에 이혼을 발표했고, 이후 두 달여 만인 지난 23일 남현희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청조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보도 이후 전청조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고,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자라는 보도가 나와 큰 파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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